이름을 부르는 순간 의미가 부여되듯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건가?

오늘 아침 오랜만의 산책하는 그 시간이 학생들에게는 등교시간이며
다음주가 수능인거
또 점심을 갑자기 나와서 먹자는 말에 강남교자로 향하는 길에서 블랙 스미스를 보고 여기에도 생겼다고 말하며 지났는데
밥을 먹고나서 회사까지 먼 길로 돌아가는데 길에서 갑자기 지나친 경석이형
반가운 마음에 인사했는데 형도 놀라고 알고보니 회사가 길을따라 일직선에 있었다 크라제 버거 건너편에 ㅎ
또 퇴근길에 연극이 땡겨 급하게 예매하고 찾아나섰는데 근처이기는 한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전화를 했더니 '블랙스미스 지하입니다'라는 ㅋ

ps.귀에서는 let it be 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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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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