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필리핀 세부)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몇가지 느낀 것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택시비.
MDL에서 Ayala(쇼핑몰)까지 보통 50~60 페소 정도.
MDL에서 Robinson(쇼핑몰)까지 보통 40~50 페소 정도
MDL에서 SM(쇼핑몰)까지 보통 80~100 페소 정도
MDL에서 IT park까지 보통 70~80 페소 정도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거의 평균치??)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시 거의 20을 곱하면 되는 정도라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저곳 이동하다보면 이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거의 3~4군데 주말에 쇼핑하고, 밥먹고, 마사지 받고, 술한잔하는 코스??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은근히 지출액이 많더라는
하지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택시비도 많이 나간다는것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택시비는 꼭 작은돈들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가끔 택시기사들이 잔돈이 없다는 핑계로 잔돈을 잘 안주려하는데 이럴때는 내리지 말고 버텨서 꼭 받아야 합니다.
푼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꼭 받고 가는게 나중을 위해서 더 좋습니다.
2. 쇼핑몰
이곳 쇼핑몰은 보통 8시까지라고 하는데 실제 닫는시간은 최대 9시까지 합니다.
사진을 찾는데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작은 것들은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미리 사진을 찾아놓고 필요한 것들을 사면 됩니다.
그렇지만 대형 쇼핑몰의 물가를 보면 필리핀이 싸다는 느낌을 갖기 어렵습니다.
거의 조금 싸다 수준이지 생각보다 싸지는 않습니다.
실제 싼곳은 재래시장같은 카본마켓인데 거의 대낮에 훔쳐가지 못할만한 것만 가지고 가라는(소매치기를 항상 조심하라는)
주변 Teacher들의 권유가 있습니다.
3. 음식
이곳에서 우리나라 음식은 가격이 똑같다고 보면 되고 삼겹살같은것들은 조금 쌉니다.
이쪽에서는 고기가 흔하기 때문에 ^^
레스토랑에 가서는 물가가 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게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먹음직스런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와서 우리나라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현지의 음식중에서 입맛에 맛는 것을 찾아 먹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됩니다.(가끔 막걸리가 땡기면... 찾으면 다 있습니다.)
4. 쇼핑
길거리에서 물건을 사거나 기념품같은것을 사고 싶을때는 직접사는 것 보다는 현지인을 통하는게 훨씬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일단 외국인이면 2~3배는 올려부르는게 기본입니다.
우리 동대문에서 깍듯이 절반에서 시작하세요(협상에 능숙하지 않은 지라...쩝)
5. 기후
이곳은 두 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Rainy season과 그외.
지금은 우기라서 비가 사흘에 한번은 오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비가오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비가 그칠때를 기다리거나 택시를 타는데 비오는날은 어김없이 택시잡기가 어렵습니다.
또 비오는 날은 빨래를 말리기 어렵기 때문에 건조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가끔 빨래가 세탁되어 왔을 때, 덜말라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여행
여행은 최대한 학원의 Office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숙소, 교통편, 음식 등 필요한 것들에 대한 할인 정보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치만 정말 가고싶은곳은 Activity로 가자고 건의하는게 ^^
1. 택시비.
MDL에서 Ayala(쇼핑몰)까지 보통 50~60 페소 정도.
MDL에서 Robinson(쇼핑몰)까지 보통 40~50 페소 정도
MDL에서 SM(쇼핑몰)까지 보통 80~100 페소 정도
MDL에서 IT park까지 보통 70~80 페소 정도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거의 평균치??)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시 거의 20을 곱하면 되는 정도라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저곳 이동하다보면 이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거의 3~4군데 주말에 쇼핑하고, 밥먹고, 마사지 받고, 술한잔하는 코스??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은근히 지출액이 많더라는
하지만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택시비도 많이 나간다는것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택시비는 꼭 작은돈들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가끔 택시기사들이 잔돈이 없다는 핑계로 잔돈을 잘 안주려하는데 이럴때는 내리지 말고 버텨서 꼭 받아야 합니다.
푼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꼭 받고 가는게 나중을 위해서 더 좋습니다.
2. 쇼핑몰
이곳 쇼핑몰은 보통 8시까지라고 하는데 실제 닫는시간은 최대 9시까지 합니다.
사진을 찾는데 1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작은 것들은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미리 사진을 찾아놓고 필요한 것들을 사면 됩니다.
그렇지만 대형 쇼핑몰의 물가를 보면 필리핀이 싸다는 느낌을 갖기 어렵습니다.
거의 조금 싸다 수준이지 생각보다 싸지는 않습니다.
실제 싼곳은 재래시장같은 카본마켓인데 거의 대낮에 훔쳐가지 못할만한 것만 가지고 가라는(소매치기를 항상 조심하라는)
주변 Teacher들의 권유가 있습니다.
3. 음식
이곳에서 우리나라 음식은 가격이 똑같다고 보면 되고 삼겹살같은것들은 조금 쌉니다.
이쪽에서는 고기가 흔하기 때문에 ^^
레스토랑에 가서는 물가가 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게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먹음직스런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와서 우리나라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현지의 음식중에서 입맛에 맛는 것을 찾아 먹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됩니다.(가끔 막걸리가 땡기면... 찾으면 다 있습니다.)
4. 쇼핑
길거리에서 물건을 사거나 기념품같은것을 사고 싶을때는 직접사는 것 보다는 현지인을 통하는게 훨씬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일단 외국인이면 2~3배는 올려부르는게 기본입니다.
우리 동대문에서 깍듯이 절반에서 시작하세요(협상에 능숙하지 않은 지라...쩝)
5. 기후
이곳은 두 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Rainy season과 그외.
지금은 우기라서 비가 사흘에 한번은 오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비가오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비가 그칠때를 기다리거나 택시를 타는데 비오는날은 어김없이 택시잡기가 어렵습니다.
또 비오는 날은 빨래를 말리기 어렵기 때문에 건조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가끔 빨래가 세탁되어 왔을 때, 덜말라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여행
여행은 최대한 학원의 Office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숙소, 교통편, 음식 등 필요한 것들에 대한 할인 정보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치만 정말 가고싶은곳은 Activity로 가자고 건의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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