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연수가 끝나갈 때 즈음해서
캐나다에 있는 몇몇 어학원의 Level Test를 봤다.
결과는 low inter 그래서 원하는 internship을 진행할 수 없게 되어서

필리핀에서 한달을 더 있을까 아니면 바로 갈까하고 고민하다가
이왕가는거 캐나다에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최대한 빨리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마침 연말이라서 표가 그리 많지 않았고
지인(?)을 통해 좌석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하나 예약에 성공해서
22일 입국(인천), 28일에 출국하는 일정이 되고야 말았다.

어학원에는 홈스테이 신청을 해 놓고
갈만한 학원을 물색하다가
ISSBC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정.
(필꼭성에서는 연결이 안되어 있으므로 직접해야함)

그리고 1월 말에 ILSC ESL과정 4주 등록 예약을 해 놓았다.

27일.
환전을 하고 짐을싸고
내일 아침을 기다리고 있다.

1. 아직 충분한 Level이 아닌데 가서 잘 할 수 있을것인가
2. 물가가 비싸 생활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원하던 기간만큼 버틸 수 있을 것인가?
3. 되돌아 갈 때쯤에는 다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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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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