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미워2

2012. 8. 28. 20:56
원주 어느 계곡에서 점심을 먹고
낮잠 한숨 살짝자고 팔뚝맞기 고스톱 잠깐치니 3시.
화장실을 다녀올까 하다가 가다가 휴게소에서 보자고 바로 고속도로에 올랐다
중간중간 차가 좀 막혔지만 6시 조금 지나 도착.
사실 화장실이 슬슬 부르는데 마지막 휴게소를 지나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젭까지 왔는데 도착하니 바로 신호가 ㅡㅡ
급한마음에 빨리 세우고 볼일을 보려는데
그러는 와중에 왼쪽으로 바짝 대려는데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드미러 캡이 바닥에 '툭' 떨어졌다 ㅠㅠ
에이. 일단 급하니 캡만 문을 살짝열어 주워놓고 집으로 가서 볼일 보고 다시 상황을 정리했다.
다행이 동작은 제대로 했고 캡이랑 미러에 글괸자국이 좀 남았는데 끼워보니 붙기는 하더라는
급할 수록 돌아가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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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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