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말을 잃(읽)어가고 있다.
예전에 비해 말을 하는 시간이 무척 적어졌다.

하루에 말을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아침에 출근한때, 다녀오겠다는 말.
점심에 밥 먹으면서. 일하면서 뭔가 물어볼 때,
수영장에서 인사.
수영끝나고 집에오는길에 종진이랑.
집에와서 잠깐.

24시간중에서 따져보면.... 1시간정도?

어떨때는 말을 버벅거리기도 한다.
오히려 자판을 두들기는게 떠 빠르거나 일목요연할 때가 더 많다.
그러면서 우리말도 영어도 잊어가는 것 같다.
(매일 Code만 보고 있으니.. 쩝)

좀 까불고 그럴때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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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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