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임 일 시: 10월 15~ 16일

모 임 장 소: 영종도 씨월드 관광호텔 뒤 민박집 (약도 참조)

                  (숙소는 이미 예약했음 - 씨월드 관광호텔까지만 오면 마중나감)

회         비: 3만원

                 (학생 등 사정있는 사람들은 2만원)


참여인원 (참석할 사람들 연락주셈~)
노영현, 강현주, 김미정, 엄은주, 장윤철, 오요비, 김현정, 장선주, 민세욱, 김진희, 이승교, 한창수

전미선, 정상진, 신홍우, 박동심 (더하기 희망이),


미확정자: 김재선, 권명근, 장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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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온양온천.

왜? 거기 좋댄다.


나이먹었냐구?

그래도 그쪽에 콘도형식으로 되어있는 방 한 2개빌리면

애들이랑 노는데는 불편한게 없을꺼고


승훈이랑 은화도 껴야하는데 정재때문에 멀리가기 좀그래서

가까운 천안으로 잡았지

온천 나쁘지 않다고

어차피 모이는거 장소가 어디면 어때?

밑에서 오는애들이 조금 힘들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올라와 줄꺼라 믿고


첫날은 뭐 , 바베큐 파티나 하면서 회포를 풀고

둘째날은 온천에서 서로의 등도 밀어주고 얼마나좋아?

ㅋㅋㅋ


이제 남은것은 인원산정이니까

한 9월까지 신청자를 받아봐야지 ㅋㅋㅋ

한달동안 열심히 홍보를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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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한번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데

날짜 : 10월 15일(셋째주 토요일)

장소 : 미정(원주 치악산 근처 또는 서해 부근)

예상 회비 : 2만원

산장등을 섭외해 보고 그때 한번 얼굴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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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8일(금)새벽
우리의 장한 최은하양이 산고의 고통끝에
듬직한 사내아이를 출산하였다.
예정일은 7월1일로 초산은 예정일을 지나서 난다는 말처럼
일주일 늦게 태어났으나 걱정한만큼의 산고는 적었다고 함.
승훈이의 얘기를 빌면
11시30분에 진통에 산부인과로 들어가서 본인이 곧바로 올라오는데
송내에 도착하니 출산했다고 매형(최금철)이 전화줬다고
아쉽게도 평생에 한번있는 아이의 탯줄을 본인이 잘라주지 못하고
아파하는 은하의 얼굴도 못봐서 무척 아쉬웠다고
본인은 전날 철야근무를 하고 출산당일에도 일하던 중에 연락을 받아 부랴부랴올라와서 금토일 쉬고 월요일부터 정상출근이라고

7월9일 산부인과를 가보니
아이도 산모도 건강한 상태인것 같고
코는 아빠를 콧구멍은 엄마를 꼭 닮았다고
또, 아이가 벌써 2:8가르마를 타고 구렛나루를 기른걸 보니 패션감각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쉽게도 11시까지가 면회시간인데 11시에 도착하여 아이를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캠코더를 통해 본아이는 한쪽눈을 감고 깜박이는 귀여운 아이였음.

앞으로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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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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