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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preview를 보니
밤 11시 14분에 일어난 일들이라고 적혀있었다.
나도 간만에 영화를 보려고 뒤지던 중
이 영화를 찾은게 11시 14분이다.
다른 Page로 이동했다가
참 우연치고는 신기해서 다운(?) 받았다.
나도 참.
숫자에 은근히 뭔가를 바라는 것 같다.
이상하게도 무슨무슨 날 이라고 말하면
그때엔 꼭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그런느낌
매일매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다보니
꼭 그런날은 그래야 할 것 같은 내 다짐이랄까?
특별히 같이 지낼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나 나름대로 나에게 해줄 것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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