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2005. 12. 18. 22:52

영화 포스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었다.

그 외에는 내용이 무척궁금해서 관심조차 주지 않았다.

그저 플라잉피쉬(낚시)에 관한 영화라고


실제로는

형이 이야기하는 가족사이다.

동생을 중심으로 한.


실제 감동은 난 못느낀 것 같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것이라고는

처음에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우던 중

동생이 자기만의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는 부분

그리고 마지막에

한마리의 송어를 낚기위해 온 집중력을 발휘해

떠내려가기도 하면서 잡아올리는 모습


그냥 느낀거라고는

나도 나중에 저런 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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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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