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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7시.
싸이의 게릴라 콘서트가 강남역 4거리에서 한다는 소식에 갔는데
같이 갔던 분이 일이 있어서 먼저 떠나고 나만 홀로 6시 50분부터였나 기다리고 있다가
백댄서들(상당히 어려서 그냥 다른 가수팀인 줄 았았다는...)을 찍고
약 1시간정도 뛰다가 집으로 귀가.
오는도중 득수에게서 문자 한통을 받았다. 애기가 3주 일찍 나왔다고
그래서 내일은 바쁘고 또 금방 퇴원하니까 오늘 늦게라도 다녀오자고해서
9시쯤 출발해서 잠깐 들렸다가 집에 왔다
휴~. 비와서 조심하기는 했는데
안산쪽에서 옆에 트력이 지나가면서 웅덩이 물을 뿌리고 갔는데
앞이 완전히 안보여서 긴장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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