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핏 수면모드에서
조금 느슨하게 찼는지 푹~ 잤는데(8시간 50분) 측정이 안됐다.
'뒤척임 많음'으로만 표시되고
심박수를 제대로 측정못했다고 나옴.
제대로 측정 된 것
한 7시간 잤는데 3단계로 나뉨(왜인지는 모르겠음)
그래프를 터치하면 해당 수면시간이 짙게 표시되면서 상세정보가 나오는데
수면중 깸 -> 렘수면 -> 얕은 수면 -> 깊은 수면 단계별 시간, 효율 등이 나온다.
그 다음. 배터리
딱 3일간다.
금요일 오후 3시쯤 완충해서 토요일, 일요일을 거쳐 월요일 오후 5시에 꺼짐.
전원버튼을 눌러도 반응 없음.
그러다 6시쯤 우연히 봤는데 'Galaxy'라는 하얀글씨가 잠깐 나타났다 사라 짐.(뭐지)
다시 전원버튼 눌러봤지만 반응 없음
완전 방전-> 완충까지 약 3시간 20분정도 걸림
완충에서 다음날 측정시 84%남음.
알림에서 진동을 강하게(약하게 했더니 잘 안느껴져서) 해 놓고
문자랑 전화, 몇가지 어플 알람을 설정해놨고
1시간여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돌아다니라는 알람이 있어서
하루에 알람(진동)이 약 30번정도 있었다.
알람이 많을 수록 배터리 방전은 더 커질 듯.
즉, 하루에 1번 충전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 뭐 버티면 이틀도 가능하겠지.
아침에 출근해서 풀러놓고 충전시킨 다음 1시간 뒤에 다시 차면 된다.
(주말이 있는 경우에는 3일동안 충전 못시키니.. 간당간당 할 듯.)
전용 충전기 사기는 좀 그렇고
다음버전에서는 배터리 시간이랑 무선충전방식 좀 바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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