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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려움이든지 이겨내려면
아무생각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것을 잊도록
바쁘게 하는것이
내가 찾은 방법이다
다른사람을 찾는 것 보다,
한 없이 슬퍼하는 것 보다,
나를 미치도록 바쁘게 만드는 것이다.
가끔씩, 문득 찾아오는 내 시간에
그 생각이 나를 찾아오지 못하도록
그렇게 지내다 보면
한 해, 두 해, ...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 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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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려움이든지 이겨내려면
아무생각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것을 잊도록
바쁘게 하는것이
내가 찾은 방법이다
다른사람을 찾는 것 보다,
한 없이 슬퍼하는 것 보다,
나를 미치도록 바쁘게 만드는 것이다.
가끔씩, 문득 찾아오는 내 시간에
그 생각이 나를 찾아오지 못하도록
그렇게 지내다 보면
한 해, 두 해, ...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 해 주겠지.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너의 흔적이 묻어있어.
너를 만날때마다 입었던 옷,
너의 손때가 묻어 있는 사진기,
너와 같은 전화,
너와 함께 한 사진들과 너의 사진들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는 뒤로 보내야 할 때인것 같다.
슬프지 않다면 거짓말이지
하지만 눈물을 흘려서도 안되겠지
그저 한발 한발 각자의 미래를 위해 나가는것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이지
너의 흔적들은 차츰 지워지겠지
내 기억속에서 조차 차츰차츰
너와 함께한 시간들...
너와 나눈 이야기들...
너를 처음 만난 그때도...
그때까지 난 너와 만든 추억들을
따뜻하게 감싸둘꺼야
언제든 꺼낼때면 온기가 느껴지도록
언제든 꺼낼때면...
왜냐면 너의 흔적은 나를 둘러싸고 있거든
주위를 둘러보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
"너 착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 바보 "
난 정말 착하지 않은데...
마음대로 하는 바보인데...
늘 일을 벌려놓고 후회하고
시작전 겁먹기도 잘하는 겁쟁이인데
왜 다른사람들은 내게 착하다 할까?
내가 제일 되고 싶은건 바보다.
하고싶은거 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바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바보가 되면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