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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초보 엄마에게 신이 내린 선물 - 공갈 젖꼭지

nobang 2014. 10.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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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계속 자다 깨서 모유/분유 먹고 잠만자던게

이제는 한번 울면 2시간정도는 내리울고

잠들어 내려놓으면 깨서 칭얼거리고


엄마는 낮에 한시간도 안잔다며 힘들어하기를 한달째

두둥!! 드디어 공갈젖꼭지를 물렸다.


그렇게 울어대던 솜이가 울을음 뚝 그치고 젖꼭지를 입에물고 웅얼웅얼거린다


이날 엄마는 세 시간이나 잤다며 아침에 나를 배웅했다.


신이 내린 선물이 맞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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