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8 08 25

nobang 2008. 8. 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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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까지 정신없이 자다가 깨서 밥먹고
Life(미국드라마)를 좀 보다가 간만에 JAVA공부를 좀 했다 ㅋㅋㅋ
오늘은 왠일로 종진이가 집에 들린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와서는 오락하고
시간 맞추어서 수영장으로 갔다.

오늘은 그래도 핀을 끼고 수영을 하는거라서 어렵지는 않았으나
발이 아프다 꽉 끼는 바람에
배영할때는 왜그리 출렁거리는지 내가 하면서도 웃겨서 물먹고 제대로 가지도 못했다.
그래도 잠영으로 끝까지 한번에 갔다는 뿌듯함??

접영 시범을 강사가 보였는데 오~~~ 거의 바닥을 긁듯이 유연하고 깊게 들어갔다 나오는게 멋있었다.

끝나고 오랜만에 나온 인자(오늘 해림이는 결석)랑 같이 교촌닭집가서 생맥한잔하면서 이야기하고 집에 왔다.

잠을 그렇게나 많이 자는데도 불구하고 왜그리 잠이 많은지 12시가 조금 지나서 너무 피곤해 잠을 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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