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년을 버티다니 ㅋㅋㅋ
nobang
2010. 9.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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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10일 회사로 첫 출근했다는 공지가 보인다.
오늘이 15일이니까 벌써 1년이 지났군
처음 온 날 적응도 안된상태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을 때느
가슴이 턱하고 막혔었는데
이놈의 무서운 적응력이란...
벌써 서서히 적응해 나가고 있다.
그래도 처음 마음가짐 같이
내가 언제라도 회사를 나갈 수 있으며
회사도 마찬가지로 언제 나를 그만두게 할 지 모를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더더욱 퇴근 후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 한다.
교육도 다니고 ㅋㅋ
뭐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좀 답답한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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