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회사 개발자 모임??
nobang
2011. 2. 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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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는 않았었지만
모 회사의 퇴사자로 구성된 모임이 되어 버렸다 ㅡㅡ;
뭐 처음에는 같은 회사사람들이었으니까
같은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하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얻거나 하던
'Thank You For Smoking"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가진 모임이 있다.
대변인의 모임인데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그 장면들이 떨올랐다.
테이블에 둘러 앉아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놓고 먹으며
자기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도 다를게 없었다.
있는 분야가 다들 다양해서
'보험', '반도체', '화학' 등에서
Designer(설계), 고급개발자, 중급개발자
그래도 관심사는 비슷한 것 같다.
개발, 이직, 회사에서의 트러블등
단지 좀 다른것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는거?
같은 직장이 아니다보니 나이를 제외하고는
눈치를 보면서 말할 필요도, 비위를 맞출 필요도 없이
그저 자유로이 생각대로 이야기하는 편한자리여서 그런 것 같다.
이번에는 한 멤버가 아빠가 됐고
또 다른 멤버는 이직을 생각중이고
또 다름 멤버는 새 프로젝트에 적응중
다음번 모임에는 또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
모 회사의 퇴사자로 구성된 모임이 되어 버렸다 ㅡㅡ;
뭐 처음에는 같은 회사사람들이었으니까
같은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하거나 도움을 청하거나 얻거나 하던
'Thank You For Smoking"이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가진 모임이 있다.
대변인의 모임인데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 하는것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그 장면들이 떨올랐다.
테이블에 둘러 앉아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놓고 먹으며
자기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우리도 다를게 없었다.
있는 분야가 다들 다양해서
'보험', '반도체', '화학' 등에서
Designer(설계), 고급개발자, 중급개발자
그래도 관심사는 비슷한 것 같다.
개발, 이직, 회사에서의 트러블등
단지 좀 다른것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는거?
같은 직장이 아니다보니 나이를 제외하고는
눈치를 보면서 말할 필요도, 비위를 맞출 필요도 없이
그저 자유로이 생각대로 이야기하는 편한자리여서 그런 것 같다.
이번에는 한 멤버가 아빠가 됐고
또 다른 멤버는 이직을 생각중이고
또 다름 멤버는 새 프로젝트에 적응중
다음번 모임에는 또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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