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하루 대장정의 끝
nobang
2011. 7. 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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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류역이 침수됐다는 소식에 한참을 걸어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물이 역류하고 있다
겨우겨우 버스에 끼어타고
구로역 정거장에 내렸는데
문제는 역이 당췌 어디 붙었는지 모른다는거 ㅠㅠ
물어봤는데 그사람이 반대방향을 알려줬다 그냥 신도림까지 갈껄
걸어서 구로역까지 걸어가는데
비는 정말 시원하게 내리더군
오늘 이런상황이지만 간만에 흠뻑젖으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더라는
겨우겨우 전철을 타고 도착한 강남은 이랬다
차들이 떠 다니고 계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층은 침수피해를 입었다
정말 운도 없지 겨우 회사에 도착하니 전화 배터리는.
완전 바닥이었다
아침6시 20분 전에 나와서
오전 10시27분
약 4시간...
게다가 하루 쉬었더니 일은 쌓여있고 ㅠㅠ
야근하고 돌아오는데 송내역에 내리자 방송이 나왔다
용산위로 통행안한다고 ㅡㅡ
끝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물이 역류하고 있다
겨우겨우 버스에 끼어타고
구로역 정거장에 내렸는데
문제는 역이 당췌 어디 붙었는지 모른다는거 ㅠㅠ
물어봤는데 그사람이 반대방향을 알려줬다 그냥 신도림까지 갈껄
걸어서 구로역까지 걸어가는데
비는 정말 시원하게 내리더군
오늘 이런상황이지만 간만에 흠뻑젖으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더라는
겨우겨우 전철을 타고 도착한 강남은 이랬다
차들이 떠 다니고 계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층은 침수피해를 입었다
정말 운도 없지 겨우 회사에 도착하니 전화 배터리는.
완전 바닥이었다
아침6시 20분 전에 나와서
오전 10시27분
약 4시간...
게다가 하루 쉬었더니 일은 쌓여있고 ㅠㅠ
야근하고 돌아오는데 송내역에 내리자 방송이 나왔다
용산위로 통행안한다고 ㅡㅡ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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