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

토토가를 보고

nobang 2014. 12. 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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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보니 정말 예전 기억이 아련하고 그립고 좋았다.

문득 친구 한명이 생각난다.

듀스음악을 좋아했고 언타이틀로 춤 공연도 하고
지누션 등의 가수들을 내게 소개해 준 친구

당시 안무를 짜서 애들이랑 공연을 하고 곡도 쓰더니
나중에는 작곡가가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디선가 듀스, 언타이틀 풍의 힙합을 하고 있겠지?
보고 싶다 세욱아

ps. 나몰라 패밀리 1집 멜론으로 다운받아 듣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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