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추석연휴 내가 한 것이라고는...

nobang 2010. 9. 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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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난 왜이리 시간을 버리고 사는건지
게으른 내가 한심하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아 화가 난다.

화 
 드라마 존도
 저녁에 할머니 댁에 가려 했느나 폭우로 오류역이 잠겨 집에서 쉼.
 거성 맞고에 맞들임.
 저녁 9시쯤 이웃사촌만나서 갤럭시 세팅 도와줌.

 찬찬히 일어나서 할머니댁으로 출발. 가는 내내 맞고.
 앉아서 간단한 다과와 식혜를 먹고 일어남
 승주, 광열, 주영이와 함께 '시라노-연애조작단' 봄
 영화후에 미스터 핏자에 가서 피자 먹음.
 오는 내내 맞고
 집에 와서도 맞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당직서러 출발
 회사에서 다운받아놓은 영화 봄.
 (하녀, 이집트 왕자 )
 드라마. 럭키루이
 거성 맞고
 - 원래 계획은 맥북으로 앱개발공부하는 것이었는데... 맞고치느라 안함.

 퇴근하면서 밥먹고 집에오다가 맥북 놓고와서 노량진에서 되돌아가서 찾아옴
 집에와서 드라마 럭키루이, 킬포인트, 패러독스 완료
 거성 맞고
 인터넷 쇼핑

  운동화 사러갔다가 없어서 그냥 옮. 버스타고 나이키 매장 두군데나 돌아봄.
  인터넷 쇼핑
 수퍼스타K 시청
 잠
 아이폰 앱 개발방법 검색

 아이폰 앱 강좌 따라하기
 쇼핑(정장구매)
 거성맞고 대장 넘김.


원래 하려고 했던은 오늘 다 했다.
아이폰앱개발 공부, 쇼핑

계획했던것은 안하고 누워있다 잠들고.. 참 뭐하는 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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