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집이 최고

nobang 2012. 4. 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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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이 최고다
남원으로 놀러갔다가 집에 방금 도착.
어릴적 나는 서울에 친척집에 혼자서 다녀오곤 했다. 그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뭔가 내가 참 어른같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며 당당한 걸음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에 걸어갔었는데 오늘도 그런 느낌이다.
간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온 느낌 ^^
아주 알차게 주말을 보낸 듯한 기분이 들어 좋으다 ㅎㅎ
그래도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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