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제주도 둘째날. 점심
nobang
2011. 3.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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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는 무척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갔다.
중문단지를 빠져나와 어렵게 어렵게 찾아 갔다.
들어가는데 선불이라고 하네.... 1일단 1만 8천원 헉.
자리를 잡고 먹기 시작하는데 당체 그만한 금액에 맞는건지...
좋았던 것은 thin 피자를 바로 구워서 내놓는거? 그거 좀 먹고
다른것은 글쎄...
요리사가 까르보나라와 스파게티를 하는데 먹으려면 줄을 서야했다.
한번에 한가지씩. 6~7명분을 한번에 하고 메뉴는 운에 맡겨야 한다. 한번에 한가지씩밖에는 안하니까.
두가지가 끝나면 설겆이로 좀 뒤에 오라고 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치자.
(본전 생각에 자꾸자꾸 먹다가 나오니까 2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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