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위기다...

nobang 2015. 2. 26. 10:29
728x90

나 : 허거걱... 바지가 터졌어요 ㅠㅠ

형1 : 네.

형1 : 어제 말해줄라다...

형1 : 무슨 팬티입었는지도 알아요

형1 : 옷핀 사서... 임시방편으로......

형1 : 아니면  반짓고리사서 화장실에서 한땀한땀......


.

.

.


커피 한 잔 마시고 들어와 앉는데 허벅지에 느낌이 이상했다.

내려다 봤더니 허거걱..... 바지가 터졌다.

주위사람들에게 알렸더니 어제부터 그랬단다... 이런.

다행이 세탁소 좌표를 찍어 줌 ㅋ

빨리 다녀와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