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오랜만에 보딩
nobang
2011. 2. 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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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진이 결혼식에 이야기가 나와서
나온김에 날짜를 잡아서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숙소 잡는게 실패하고 또 참여자도 별로 없어서 취소 됐고 대신 원래가기로 했던 애들 몇몇이 가기로 했다
오크밸리 할인권을 구했고 셔틀 예약을 하고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는데
귀모는 10분에 부천에서 출발선에서 하고 현규는 전화를 안받고 민교는 아예 꺼져있고
그냥 차에 타서 기다렸다
다행이 늦지않게 도착하기는 했다
현규는 늦잠을 자서 못 오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온다고 해서 오후부터 가능하고
오전에는 민교와 귀모를 가르쳐주고 시간을 보냈다
10시가 지나서 종진이와 합세하고
간만에 같이 탔다
현규가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이제 애들은 중급에서 타고 종진이랑은 상급으로 가서 타는데
한번 눈이 뭉쳐있는 곳에서 내려오려고 하다가 넘어지면서 얼굴을 깔았다
다행이 피는 안났고
또 타다가 부딪힐만한 상황을 겨우 피하자 마자 뒤에서 내 오른팔을 덮쳤다
어찌된 상황인지 모르는채 부딪혀 넘어진 사람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나서 한쪽에서 한참을 쉬다 내려왔다
그리고는 그냥 몇번 타고 내려 와서 보드 왁싱을 맡기고 집에갈 준비를 하고 애들기다리고 집에 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온김에 날짜를 잡아서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숙소 잡는게 실패하고 또 참여자도 별로 없어서 취소 됐고 대신 원래가기로 했던 애들 몇몇이 가기로 했다
오크밸리 할인권을 구했고 셔틀 예약을 하고
새벽 6시 30분에 출발하는데
귀모는 10분에 부천에서 출발선에서 하고 현규는 전화를 안받고 민교는 아예 꺼져있고
그냥 차에 타서 기다렸다
다행이 늦지않게 도착하기는 했다
현규는 늦잠을 자서 못 오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온다고 해서 오후부터 가능하고
오전에는 민교와 귀모를 가르쳐주고 시간을 보냈다
10시가 지나서 종진이와 합세하고
간만에 같이 탔다
현규가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이제 애들은 중급에서 타고 종진이랑은 상급으로 가서 타는데
한번 눈이 뭉쳐있는 곳에서 내려오려고 하다가 넘어지면서 얼굴을 깔았다
다행이 피는 안났고
또 타다가 부딪힐만한 상황을 겨우 피하자 마자 뒤에서 내 오른팔을 덮쳤다
어찌된 상황인지 모르는채 부딪혀 넘어진 사람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나서 한쪽에서 한참을 쉬다 내려왔다
그리고는 그냥 몇번 타고 내려 와서 보드 왁싱을 맡기고 집에갈 준비를 하고 애들기다리고 집에 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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