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안사도 됐는데...

nobang 2012. 10.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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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 겸 해서
카드 포인트로 시계를 두개 주문했다.
도착했다고 해서 내려가 들었는데
이건 너무 가볍다 싶었다.
뜯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시계는 한개뿐
.
문의글을 올리고
나중에 전화를 해 보니 배송이 잘못됐다고...
문제는 상품과 함께 들어있던 것들
이게 이어폰을 두개 쓸 수 있게하는 도구(?)랑 아이폰 거치하는건데 완전히 사은품같이 생겼다. 그래서 다른사람줬는데
맞교환 또는 착불로 보내달라고 해서 가봤더니 포장이 다 뜯긴채로 널부러져 있었다.
이거 내잘못은 아니지만 반품은 좀 그렇고... 결국 주문했다
"이것은 누굴 위한 이어폰 스플리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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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같이 있던 아이폰 거치대 인데
쓸데없는 포장이...
종이상자가 비어있어서 놀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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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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