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간만에 농구관람
nobang
2011. 4.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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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주 KCC vs 원주 동부 결승 6차전이 열리는 날
미리 두장은 확보했었고 추가로 구장이 생겨서 이곳저곳 갈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는데 다들 안된다고 하더군 그중에 중찬이형님이 부인과 가겠다고 해서 두장을 주기로 하고 5시경 출발했다
도착해서 자리잡는데 먼저 와있던 사람들이 있어서 걍 표를 바꿔줘ㅛ는데 바꾼 자리 뒷줄에 앉아서 나중에 다시 바꿔야 했다
어쨌든 경기 내용은
2쿼터까지 10점차로 끌려가다가 3쿼터에 이르러 팽팽하게 시소게임을 하고 역전하고 당하기를 반복
4쿼터 중반까지 계속 그러다가
동부 외국인센터가 5반칙 퇴장하고 김주성도 5반칙으로 퇴장
한동안 경기가 중단되었는데 그와중에 동부 응원석에서 음료수병이 날아와 경기장 닦느라
암튼 1분을 남기고 1점차로 역전이 됐었는데 3점슛이 들어가고
마지막 20여초가 남을때가 1점차 리드
불행이도 동부는 팀반칙에도 걸려있지않아 반칙작전을 펼 수도 없었다
그렇게 4승2패로 KCC가 우승했다
중찬형님 내외와 함께 강남역으로 와서 한잔하고 만찬이 열리는 본사빌딩 지하에서 선수단 잠깐보고
이제 집에가는 버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미리 두장은 확보했었고 추가로 구장이 생겨서 이곳저곳 갈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는데 다들 안된다고 하더군 그중에 중찬이형님이 부인과 가겠다고 해서 두장을 주기로 하고 5시경 출발했다
도착해서 자리잡는데 먼저 와있던 사람들이 있어서 걍 표를 바꿔줘ㅛ는데 바꾼 자리 뒷줄에 앉아서 나중에 다시 바꿔야 했다
어쨌든 경기 내용은
2쿼터까지 10점차로 끌려가다가 3쿼터에 이르러 팽팽하게 시소게임을 하고 역전하고 당하기를 반복
4쿼터 중반까지 계속 그러다가
동부 외국인센터가 5반칙 퇴장하고 김주성도 5반칙으로 퇴장
한동안 경기가 중단되었는데 그와중에 동부 응원석에서 음료수병이 날아와 경기장 닦느라
암튼 1분을 남기고 1점차로 역전이 됐었는데 3점슛이 들어가고
마지막 20여초가 남을때가 1점차 리드
불행이도 동부는 팀반칙에도 걸려있지않아 반칙작전을 펼 수도 없었다
그렇게 4승2패로 KCC가 우승했다
중찬형님 내외와 함께 강남역으로 와서 한잔하고 만찬이 열리는 본사빌딩 지하에서 선수단 잠깐보고
이제 집에가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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