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희망이 앞에 붙으니 왠지 좋은 의미인 것 같은데..
회사가 퇴직을 희망한다는 뜻이지 않나?
정리해고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희망을 앞에두니 좋아보이는구만
뭐 몇달치 월급 더 받고 나가서 더 좋은데 취직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얼핏봐도 여러회사에서 대량감원하는 것 같은데 그 많은 인원이 어디로 갈 것인가...
해고가 어려우니 자발적으로 나가기를 희망하는 회사의 뜻은 이해를 한다만
총수들의 월급이 일반 사원의 10~20배(또는 그 이상)가 되는데
사원 대리급은 키워야할텐데...
잘못된 용어는 좀 바로잡자
희망퇴직, 명예퇴직 맞는말인지...
난.. 정규직도 아닌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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