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

2019. 1. 4. 23:42
솜이가 지어 준 별명이다.

인형을 가지고 놀며 역활놀이를 하는데
보통은 장난감 인형들에게 이름을 지어놔서 그것들을 가지고 노는데
얼마전에는 나한테 '코코코코'라며 이름을 지어주고 놀았다.

뭐 별거 아니지만 딸이 내게 지어 준 첫 별명이랄까?
왜 코코코코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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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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