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펀샾의 리뷰는 사람을 혹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태껏 구매한 제품은 대부분 실패

이번에도 차량용 햇빛가리개(선쉐이드)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 좋으면 다른사람도 써보라고 3개나 샀는데... 실패다.

펀샾리뷰는 여기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34267?t=s

사실 리뷰에는 거짓은 없었다... 내가 알아채지 못했을 뿐.

1. 펴지는데 물결표시 처럼 늘어나 실제로 운행을 하면 울렁거린다...

멀미가 날 수 있다.


2. 늘어나는 재질이라고 다 맞는게 아니다....

올란도에 장착. 약간 중간부분이 자꾸 위로 올라가서 아래로 최대한 내렸는데...

어쨌거나 안맞는다. 뜬다.

시속 100Km를 넘으면 다다다다 떨리는 소리가 난다. 뜬부분이 부딪혀서 나는 소리다.

재질이 부드러워 손상은 안가지만...


3. 큰차 말고 작은차에 달아보니. 남는 부분때문에 주름이 진다.

사실 먼저 작은차에 장착했는데 울어서(주름이 생겨서) 큰차에 장착해 본건데...



4. 밖에 있는 먼지가 바깥쪽에 다 달라붙는다.

그리고 그 먼지가 다시 차 안으로 들어온다. 안에만 있으면 몰라도... 바깥에도 있다보니...


결국 겉싸개로 다시 대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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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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