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혼자 놔두는거라 조금 불안했지만 엄마말로는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들어 갔다고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다는데
점심에 밥을 잘 안먹고 동그랑땡만 먹었다고

잘 놀았는데 옆에 아이가 울 때 옆에서 눈물은 흘리지 안고 우는 척 했다나?

낮잠 자는데 다른반에 아이가 크게 우는 바람에 깼다고

그리고는 3시가 다 되어 데리고 왔다고

내가 버스를 잘못타서 헤매다 집에오니 뭐 달라진 건 없는것 같다

그래도 하나는 배워 왔나보다
뭐 물어보면 "네"라고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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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2017. 3. 3. 19:02
퇴근 버스를 잘못 탔나보다 ㅜ.ㅜ

보통 잠에서 깨면 외곽순환도로에서 송내로 빠지는데...
오늘 잠에서 깨니 이상한 동네다.
아까 간석 오거리역. 좀 전에 백운역...
나 어디로 가고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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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어린이집 가다

2017. 3. 3. 09:02
어제 저녁 입학식을 하고
오늘부터 혼자서 어린이집생활 시작이다.

이녀석 아직 기저귀도 차고있고 말도 아빠밖에 못하는데(엄마한테도 아빠라고 함 ㅋ)

밥은 잘 먹을 지
울지나 않을 지
적응을 잘 하려나 모르겠네

물론 놀이방 같은데에서는
모르는 형 누나들 쫓아다니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집에 안가려고도 하는데

어제 받아온 책가방을 혼자 메고 돌아다니며
재밌어했는데

잘 하겠지?

이렇게 열공 하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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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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