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쇼생크 탈출의 마지막에

모건프리만의 행동에서 나타난다.


오랜시간 감옥생활을 한 그.

출소 후 마트에서 일을 하는데

화장실에 갈 때마다 물어본다 화장실 다녀와도 되냐고


그러다 점원이 얘기한다
너는 자유이고 그런거 허.락. 받지 않아도 된다고


화장실 가는 사소한것도 허락을 받는거.


칼출근 칼퇴근 되는가? 30분일찍 출근 30분 늦게 퇴근하지는 않는가?

5분이상 자리비우지 말라는 말을 듣는가?

사무실에서 모여 이야기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가?

옷입을때 '이 옷은 안돼' 소리를 듣는가?


더 있겠지?

'안들린다고 전해라~~~'


728x90

스벅에서 크리스마스 음료 3잔 + 일반음료 14잔을 먹으면 다이이리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얼마 전 화이트 다이어리를 바꾸러 갔더니 품절이라며 11일에 입고된다고 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7시 30분 열자마자 들어가서 물어봤다.


오늘 입고된 것은 맞는데 '화.이.트'만 빼고 입고됐단다.

이런 완전 낚여가지고...


그동안 쿠폰구걸에 모자른거 채우려고 막 사먹고 한 게...

앞에있는 점원이 무슨죄냐? 신세계 스타벅스가 나쁜거지 쩝.


중고나라 기다려...

오기로 꼭 갖고만다.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2)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8)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