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에 들어갔다고 해서 끝이아니다.

오히려 더 좋은 회사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 최소한의 노력은 이력서 갱신이다.


늘 갱신을 해 둬야 바로바로 지원이 가능한데 귀찮다는 이유로 미뤄두다가 채용정보를 접하더라도 지원을 하지않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회사를 나오기로 마음을 먹어서 알아보다가도 바쁘다보면 신경을 못쓰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그만둘 마음이 사그라들고 그렇게 계속 다니게 되고


평소에 준비한 사람은 채용이 확정 된 어느날 이직통보와 함께 곧 사라진다.


회사의 건실함은 인수인계 프로세스의 여부에 달려있다.

내가 그만두기 편하려면 인수인계가 잘 되어야 한다.

적어도 문서로 최대한 남겨서 후임이 참고할 정도로 만들어 줘야한다.

퇴직하는 날까지 일을한다면 인수인계는 언제하는가


내가 없더라도 일이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이력서 갱신을 해 둬야겠다.


(다음달 8일까지 일하고 다른 회사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가만있지 말아야겠다는 위기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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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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