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쁘네, 잘 생겼네 하는 말들이 아기에게는 의미없는데

괜히 사람들이 못알아 맞추면 기분이 상한다.


이전에 종진군이 "우리딸 이쁘지?"라며 나에게 물어본다.

나는 "귀엽네"로 대답했다.

녀석은 재차 "이쁘지?"를 물어봐서 나도 "귀엽네"로 일관되게 대답했다.

그때도 "아기는 귀여운게 젤 좋은 칭찬'이라고 나름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 어젯밤. 오랜만에 친구녀석이 내 프로필 사진을 보고 카톡에 남길글...




근데.. 저 사진을 보고 '아들이가'라고 하니... 상심이 크다.

종진아~ 니맘 이해한다. (머리에 리본도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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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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