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저리의 대출이 된다 . 얼마나 좋은 제도인가? 하지만 여기에서 역차별이 있다.
생애 최초라는것인데
나는 최초가 아니라 일생에 한번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2000년대 초에 집을 구매했는데
이 때는 그런 개념이 없었다.
따라서 그 집을 팔고 다시 집을 사려고 보니
금리차이가 상당했다.
생애최초 대출이 없던 시절에 집을 샀던 사람은
모두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역차별이 일어난다

A: 5천만원 5%금리로 빌려 샀던 사람
B: 5천만원 전세를 살던 사람
같은 시기에 3억짜리 아파트를 산다면
A는 3%대 B는 1.6%대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A는 기존 주택 이자를 제외하고도 다시 대출을 받을 때에도 좀 억울하다


지방 어느 도시는 매매 1억인데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올라와 전세 난민으로 살다가 집을 사려고 해도 혜택을 못 받는다
서울에서는 전세만 3억대도 많은데

암튼 억울하다 일생에 한번은 좀 싸게 빌려 집 살 수 있게 도와달라 ㅜ.ㅜ
(이러면 집값이 더 오르려나?)
아무튼 역차별인것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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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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