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들어가면서 필요할 것 같아 챙겨뒀던 사원증을
끝나고 나서 집에 가져와서 회사로 가져가는것을 깜박했다.
지난주 사원증이 없어 점심시간에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점심을 얻어(?) 먹어야 했다.
(뭐 한번 더 찍어 준 것 밖에는 없지만)
목요일 밤!!!
절대 잊어먹지 않으려고 전날 챙겨놓고 잤는데
금요일 오전 11시 50분 갑자기 날아온 쪽지 한통
'오늘 점심. 회사 앞 타이 음식점. 메뉴 xxx사이트에서 참조하여 주문할 것.
늦을 경우 임의로 통일'
어제 저녁 까먹지 않고 챙겨둔 사원증은 또 써먹지 못했다...
(대신 하루종일 걸고 다니고 ^^. 맛있게 외식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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