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뭘 사도 판매가격 + 알파가 있다...
휴대전화는 케이스 + 필름
==> 약 3만원
액션 카메라도 배터리 + 메모리 + 방수팩 + 헤드마운트...
==> 약 10만원
자동차는 지금 기준으로 2000cc짜리를 사면
취득세 + 등록세 = 차값의 10%정도에
년초에 자동차세 약 60만원
+ 세차용품패키지 약 20만원
+ 부재시 연락처 약 2만원(불 들어오는 걸로)
+ 초보 스티커 약 5천원
(여기에 기름값 및 통행료, 주차료는 배제하고)
==> 3천만원짜리 차량의 경우 약 500만원
집은 또 어따한가
2억초반대 아파트 매매시 취득세 약 300만원
집샀으면 인테리어 해야지 집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화장실은 500만원 정도에 도배, 바닥, 베란다 하면 약 1천만원
300~500정도 들고
복비와 등기처리 약 100만원
이사비 100~150만원
각종 물건(기존 옷장 등을 가져가도 추가로 사는 것들) 약 100만원
==> 약 1천500만원
물건이 100원이면 딱 100원에 소유하면 좋은데 그보다 더 들어가니...쩝.
모르고 사고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출을 했었고
팔고나서 다시 사려고 보니
예산보다 훨씬 많은 돈을 준비해놔야하고...
잊지말 것
차살때 차값 + 500, 집살 때 집값 + 1500 정도 더 들어가는거 예상하고 살 것.
그리고 현찰로 사는게 빚지고 사는것 보다 1만배는 낫다.
(근데 잘 안지켜지는게 문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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