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따숩게 잘 지냈고 이제 봄이라 잠 시 접어놔야 할 때.
메뉴얼에는 물 보충법만 나와있고 청소법은 안나와있다(곧 넣어 주겠지)
어쨌든 지금 없으니 나름 도움이 되고자 ㅎ

일단 물받이와 걸레, 자전거나 튜브에 공기 넣는 펌프를 준비한다
호스와 본체를 물받이 위에서 분리한다.
본체에서 꽤 물이 흘러 나오고 이리저리 돌려 믈을 최대한 뺀다. 다 빠졌다고 보이면 안의 남은 물이 마를수 있게 한 곳에 놔두고

이제 장판과 연결된 호스중 하나에 펌프 주둥이를 연결한 뒤에  펌프질을 한다.
의외로 물살이 세기 때문에 물받이에서 물이 바깥으로 안 튀도록 조심할 것.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나면 얼 마 안남았다는 소리다 .

걸레로 호스입구 주위에 잘 배치하고 최대한 호스를 일자로 쭉 펴고 다시 펌프질

더 안나올 것 같으면 중단하고 장판을 접는다
(거의 다 나온 줄 알았는데 장판을 접고나니
물이 바닥에 흥건 함 ㅜ ㅜ)

온수매트 뒷면은 꽤 꺼끌하다.
뒷면을 바깥으로 말면 케이스같은 부직포가 잘 안들어간다.
맨들맨들한 면이 바깥으로 오게 말아야 나중에 넣을 때 잴 들어 감.
처음에는 자꾸 크게 말려서 서너번을 말아 보니 부직포 케이스에 달어갈 정도로 말 수 있었다.
혼자서는 좀 버겁고 양쪽을 같이 말고 다 말리면 눌러줘서 고정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다 말면 부직포를 씌운다음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비닐봉지로 잘 싼다

세우는 것 보다는 눕히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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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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