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 산울림 '안녕'


미니를 입양보낸다
1년하고도 3개월 동안의 미니와 함께 한 인생 .
10년을 두고 장만한 것인데 1년만에 보내게 되어 무척이나 아쉽다.

살짝 울적하기는 했으나
이제는 다른 것(?)이 옆에 있어서 미련은 남기지 않으리라

네 덕에 편히 이사간다.
새 주인과 즐거운 미니라이프를 ...







마지막 기름을 채우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