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오늘 10월 7일 집으로 간다. 초보엄마 아빠로 처음에는 똥만싸도 울기만해도 벌벌 떨며 어쩔 줄을 몰랐는데 이제는 조금 익숙해 진 것 같다. 물론 목욕이라는 장애물과 응급상황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