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 솜이가 계속 설사를 했더
어제는 네 번이나.... 그래서 설사 때 먹이는 분유가 있다고 하여 사러 갔다.

앱솔루트의 베아비웰 아기설사 분유
용량은 일반분유보다 작은 300g
가격은 12900원

특수제조식이라 비싼 듯

집에와서 먹이는데
기존 계량컵은 작은것은 20, 큰것은 40ml인데 이것은 6숟갈에 210이란다...
계선하기 번거롭게... 한 숟갈에 35라는 얘기잖아

처음에 6숟갈 넣고 물을 넣어 섞는데 절 안 섞인다.
젖병 바닥에 뭉친게 풀어지지 않는다.
한참 흔들다 그냥 먹이기로 했다.
조금 빨더니 안먹는다 다시 대도 안먹는다.
보통 몇번 빨면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안난다
결국 원래 먹던것으로 탔다

먹이다가 섞었다. 먹는다

두번째로 먹일 때는 물을 먼저 20ml채운 뒤 분유를 넣었다
어제처럼 뭉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분유도 반반했다.
잘먹다가 거의 다 먹을 즈음 또 안먹는다
자세히 보니 좀 걸쭉한게 구멍을 막아서 안빨리나 보다

오눌 똥색깔은 좀 어두웠다.ㅁ
평소 황금색에서(설사때도 황금색) 고동색 정도로 많이 어두웠다

결론은
설사용 분유탈 때는 물을 먼저 조금 채운 뒤 분유를 넣는다

내 의견 첨가하자면
맛이 다를 수 있으니 먹던 분유와 섞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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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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