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20분경... 쿵!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솜이에게 가 봤다.


침대와 직각 방향으로 엎드려진 채. 막 울음이 시작됐다.

바로 끌어 앉아 달래며 싱크데에서 찬물을 틀여 손에 묻힌 뒤

이마에 댔다.


엄마가 마침 화장실에 가느라 자리를 잠시 비운터였다.


울음은 금방 멈추고 외상이나 붓기도 딱히 보이지는 않았는데


어떻게 그 자세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평소와 다르게 졸거나 무기력하다든지 

온몸을 주물러서 특정 부위에서 울거나 피 안났으면 괜찮을 수 있다며

며칠 지켜봐야한다고만...


침대에서 재우기 두렵다.

어떻게 해야하나?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