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정리하며

2018. 12. 31. 22:37
지내다 보니 어찌어찌연말이고 마지막 날이네

오늘은
아내가 먹고 싶다던 치킨을
아이가 먹고 싶다던 군고구마를
내가 먹고 싶은 빵을 사서 집으로 왔다.

다 먹고나니 과식이네...
내년에는 살 좀 빼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고
뭔가 한 두개는 결과물을 만들기를 바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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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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