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30 20:52

2005. 7. 30. 20:52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신효섭대리님에게 전화가 왔다.
휴가 갔다왔다고 ㅠ.ㅠ
나도 계속있었으면 그 주말동안 나간 3일 + 휴가 4일을 쉬는건데
여기선 휴가없다고 딱잘라말하니... 쳇.

아무튼 잘 지내고 있다고
내가 만든거 다 뜯어 고쳤다고 ㅡㅡ(그렇게 못만들었나)
로직이 바뀌어서 두번 고쳐졌다고 (이론,,,)
아직도 안끝난 NeverEnding Program이 될지도 ㅋㅋㅋ

어제 단체로 문자를 보냈더니 다들 답장을 주시네

빈둥빈둥 놀다가
라면하나 끌여먹고(아 귀찮다)
6시 조금 지나서 수영장에 갔다.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갔는데
많더만

현미(맞나? 이름 정말모르겠다)가 어머니랑 둘이 와있더군
간단히 인사하고
열심히 또 혼자 놀기를 시작했다.
이상하게 팔돌리가 호흡 발차기 하나도 안되냐.
게다가 배영도 ...
한시간쯤 지나고 대빈이형내외가 왔다.
현미(맞는지.. 아무튼)는 언제갔는지 모르게 없더군.
오늘 집안 구조를 바꾸느라 조금 일찍올 수 있었는데 못왔다고
이때부터 난 배영을 좀더 연습을 시작했다(팔돌리기 힘들어서 ㅋㅋ)
구석에 있던 아주머니께서 내 배영을 보시더니
배를 좀 들고 발차기할때 왔다갔다 하지말라며 폼을 봐주셨다.
그대로 따라하려고 누우면 물이 자꾸 코에들어가 잘 되지도 않고
배를 좀더 올리려고 하면 허리가... (운동을 조금 더 해야겠다. 스트레칭)
조금 가르쳐 주시더니 이내 가셨다.. 좀더 봐주셔도 되는데..

아무튼 가르쳐준대로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자꾸 물이 코에들어가서
왜 코에 물이들어가는데 앞이 깜깜하고 코가 매운지 모르겠다.

아무튼 8시까지라고 해서 씻고 나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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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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