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2005. 7. 29. 17:10
최초로 칼퇴근을 했다.
월말회의가 있다나? 다행이도 나도 쫄래쫄래 쫓아나와서
집으로 출발~
그래도 도착하니 8시더군 ㅜ.ㅜ(별차이없잖아)
아무튼 칼퇴근 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집에서 간단히 토스트(?)를 해먹고 9시에 들어갔다.
다들 오늘 안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좀 많이 왔더군
아직까지 이름을 다 못외워서 ㅡㅡ
대빈이형은 올줄알았는데.. 못왔네그랴.
종진군도 가족들이랑 저녁먹는다고 하고
또, 여행사(역시 이름을 몰라서)는 회식이랬나? 그랬고
나랑, 승상이형이랑, 이름은 모르지만 낯이익은(늘 내뒤에서 수영을해서 나를 앞질러가는 ㅡㅡ), 최근에 새로왔지만 수영 잘하는 ,
여자는 이름을... 현미였나? 승상이형한테 잘 데려다 줬냐고 했더니 별말않해서 직접물어봤더니 오토바이좀 탔다고
(많이 마신것 같지 않았는데 의외로 잘 못하네) 속은괜찮은지
음.. 그리고 인자(?) 맞나? 아무튼 말없는 카리스마.
희안하게 잘나오데.

아무튼 수업이 시작되었다.
요새들어 호흡도 안되고 팔돌리기 발차기 다 안되고 오히려 물먹는 양이 많아졌다.
특히 배형을 하려고 하면 눕는순간에 물이 코로유입되어 입으로나오는 호흡을 하다보니 코도 맵고 이후 코에서나오는 물도 주체할 수가 없네그랴.
빨리 익숙해져야 하는데...

30분 지나서 수구를 한다고 했다.
흰모자 Vs 검은 모자
내가 처음 키퍼를 했는데 ㅋㅋ 하나도 못막고 교체됐다.
한쪽 구석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이며 놀다가 수업이 끝나버렸다
728x90
BLOG main image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카테고리

nobang이야기 (1933)
Life With Gopro (7)
Life With Mini (79)
Diary (971)
너 그거 아니(do you know) (162)
난 그래 (159)
Study (290)
속지말자 (10)
Project (34)
Poem (15)
Song (0)
Photo (113)
낙서장 (45)
일정 (0)
C.A.P.i (2)
PodCast (0)
nobang (27)
고한친구들 (4)
recieve (0)
History (0)
android_app (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