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노군 생일

2005. 11. 16. 23:08

어제 밤 11시 56분 부터 친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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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날이 춥네

감기안걸리게 옷따숩게 입고다녀

     - 옛 나의 연인 (이렇게 말해도 화 안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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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비 오메데또

- 노인네 ㅋ

    - 종진군. 나보다 어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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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씨 생일축하해요

   - 회사동료 세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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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이 진짜생일이징~

오호호호~

진짜 추카행~ 추카했당~

   - 14일로 오해하여 제일먼저 14일부터 축하해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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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한다. 항상 건강하고 건승해라..

업무일지 보내줘.. ㅎㅎ 수고

   - 울 팀장... 업무일지는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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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아 너의생일 추카추카

미역국 묵읐나

오늘 즐겁게 보내라이

   - 우리 큰누나. 누나생일도 잘 못챙겨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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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이제야 문자보낸다

미역국밖에 못끓여줘서 미안

저녁이라도 맛나게 먹거/

   - 어제밤에 자기전 끓여준 미역국으로 아침에 잘 먹었어 누나 ^^

     매일 바쁜 우리 작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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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추카한다 친구야 ?

진심으로 생일 추카한다.

   - 기석이 사고치지 말고 일 열심히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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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추버진다 감기들 조심하게~

   - 어디있는지 모를녀석. 명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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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화준 득수,현주,승현이형, 득수 여자친구, 우리 사장님, 기석이, 우리 큰누나 ^^


너무 고맙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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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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