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퀘어의 포스팅 중에 "창업시 큰 위험을 부담하라고 하는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라고 있다.
원본 출처 :http://www.venturesquare.net/601883
간단요약하면
1: 얘기를 하는 사람이 창업을 직접 해본 경험이 없다.
2: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자신이 갖고 있던 조건들을 인지하지 못했다.
3: 얘기를 하는 사람이 진짜 위험을 다 걸고 올인했다.
1번, 2번은 크게 관심 없거나 잘 모르는 경우이고
3번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려 창업을 하면서 모든걸 걸 수 밖에 없었던 경우였고 다행이도 본인은 위기를 넘긴 경우일 것이다.
만약 실패했다면 '절대 모든걸 걸지 말라'고 했을테니까
평생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창업은 한번은 하게 되기 때문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
창업하면서 큰 위험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창업이 늦으면 늦을수록 위험의 정도가 커진다.
그리고 창업은 위험이 적어야 한다.
1. 정부지원을 받게되면 -> 창업한다
2.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면 -> 창업한다.
3. 창업 후 폐업을 하더라도 생활에 무리가 없다면 -> 창업한다.
4. 특화된 아이템을 만들었다면 -> 준비한다
'내 사업 한 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준비를 해야한다.
나는 벌써 몇년째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창업을 못했다.
이유는 1,2,3번 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기때문이다...
특화된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최소한 프로토타입은 만들고 창업한다.
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폐기하고 또 만들고 있다.
언젠가 내 사업 한 번 해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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