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못간 날

2017. 3. 29. 00:39
솜이가 주말에 콧물이 줄줄 흐르더니
결국 노란 콧물로 바뀌고 기침도 좀 잦아졌다.
어쩔 수 없이 못보내고 병원에 다녀왔다고

한동안 감기가 안떨어져서 약만 몇 주에 걸쳐 먹었는데 다시 약을 타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열안 없고 놀게도 잘 논다는 거.

오늘 하루 집에서 쉬었으니 내일은 가서 잘 놀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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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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