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썸뜩했던.

2005. 8. 7. 16:31
지금까지 보아온 공포 영화 중, 가장 무서웠던 장면 딱 하나만 꼽아보세요~ 블로그씨는 '주온'의 이불 속 귀신이 제일 무서웠어요! 질풍도의 시절 . 그때는 서태지가 컴백을 했을때였다. 당시 나도 그처럼 어깨까지 오는 긴머리에 빨간머리를 하고 있었지 ㅋㅋㅋ 당시 기숙사생활을 하던 주말 아무도 없는 기숙사에서 링2를 혼자서 불꺼놓고 보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세수를 하면서 거울을 봤는데 창에 비치는 긴머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곳은 3층이었기에 근데, 알고보내 내머리가 창문에 비친것을 난 거울을 통해 보고 깜짝놀란것이었다. 늘 그렇게 보아오던 얼굴이었는데... 링보고 보니 섬뜩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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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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