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커가는 모습을 보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다.


진화와 퇴화의 전 과정을 최단기간에 보여주는 것 같다.


하나의 세포에서 분열하고 

물속에서 살다가 물밖으로 나온다.


오랜 진화의 과정이 10달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배를 깔고 기다가 네발로 기고 조금씩 두발로 서게되는 과정은 정말 인류의 진화가 아니던가


태어나서부터 청년기까지는 

또다른 진화의 과정이고 장년기부터 노년기는 퇴화의 과정이다.


각 종족은 딱 거기까지의 진화와 퇴화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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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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