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니와 외출을 했다. 너무 간만이라 좀 어색했나?
사이드미러가 잘 안보였다
(잘 못봤다가 맞는 표현이겠지??)
옆에서 불쑥 끼어드는 스파크의 존재를 몰랐던 것은 그래도 이해 할만한 수준이었다
가다가 세우는데 버스 뒤꽁무니에 거의 닿을듯했다
내가 못봤는데 본 순간 머리는 차 뒤꽁무니를 지나있고 다행이 평행인데 1~2센티미터정도? 정말 십년감수했다 휴~~
그나마 자주 운전할때는 여유가 좀 있었는데 얼마나 깜짝깜짝 놀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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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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