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98에 윈도우10을 설치했더니 좀 더 빨라지고 안정적인것 같다는 말에

특히 전원없는 상태에서 Sleep 모드로 바뀌었을 때 가만히 놔두면 방전이 금방 되어 버렸는데

윈10에서는 그부분이 보완된 것 같다고

잠자기 모드에서도 배터리 방전안됐다고 해서 업그레이드를 결정.


이전기억을 더듬어 msn.com으로 접속했더니 오른쪽에 windows10 업그레이드 아이콘이 보인다.

msn 아이디를 까먹었는데 어쩌나 했지만 계정없이도 그냥 업그레이드가 되는구만 ㅎㅎㅎ


설치파일을 다운받은 뒤에 실행해 봤다. 용량이 10여메가여서 그게 다인가 했더니

내부에서 필요한 파일을 다운받아서 쓰나보다.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인터넷을 해도 되더구만 ㅎㅎ

알아서 설치하면서 몇번의 재부팅을 거치자 바탕화면이 확 바뀌면서 windows10이 나타난다.

조금 바뀐것 같음.

테마를 바탕화면 보이도록 하니까 이전꺼랑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바탕화면 아이콘이 재배열되어 왼쪽으로 쭈르륵 붙었다.


그.리.고 인터넷이 안된다.

먼저 업그레이드 한 사람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테더링만 써서 잘된다고

난 3G유심으로 쓰는데...


재부팅을 몇 번 해봐도 안되다가

에라 모르겠다 새로운 프로파일 만들자 해서

새로 만들었다.


id/pw는 비워두고 주소만 web.sktelecom.com 으로 입력하혀 저장

default말고 추가한 프로파일 선택하니까

걍 인터넷이 된다


혹시 나처럼 3G 유심으로 쓰는 사람들은 인터넷 안될 때

새로 프로파일 만들어 쓰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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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스타벅스에서는(스타벅스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하지만) 다이어리 판매 프로모션을 한다.


음료를 마시면 이 프리퀀시(e-frequency)라는 쿠폰을 주는데 이것을 모으면

스타벅스 몰스킨 다이어리를 교환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7잔으로 3잔은 프로모션음료(빨간색), 14잔은 일반음료(하얀색)를 마시면 된다.


교환 가능한 다이어리는

민트(작은거)

블랙, 레드(보통)

화이트(큰거)


그 중 민트와 화이트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교환가능하고 구매불가

블랙과 레드는 교환도 가능하고 27,500원으로도 살 수 있다.

또한 각 파우치는 별매인데 민트용은 7000원, 블랙,레드는 9000원, 화이트는 11000원이다.


각 이프리퀀시 쿠폰은 선물이 가능하여 몰아주기를 하면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다


하지만 재고가 충분치 않다

2015년 10월 30일 ~ 2016년 1월 7일까지가 이벤트 기간인데

오늘 2015년 12월 9일 현재 교환가능한 다이어리가 없다....


한번 교환한 다이어리는 교환이 안된다.

그리고 한정판이어서 준비수량 소진시 Tall사이즈 음료 쿠폰 2장으로 대체된다.

실제 몰스킨 다이어리 스벅용 말고 일반 상품은 27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러이유로

평소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들은 달달한 프로모션 음료를 채우기 힘들고

주변에 스타벅스가 없는 경우 등 채우기 어려운 사람들은

'중고나라'에서 매매를 한다.


현재 이프리퀀시 시세는 1000원~1400원정도다 빨간색이 하얀색보다 비싸다.

1만8천원정도면 완성된 프리퀀시 세트를 살 수 있고

2만2천원 ~ 5만원에 교환된 다이어리를 살 수 있다.

특히 구매불가인 민트나 화이트는 레드나 블랙에 비해 비싸게 팔리고

현재 제고가 없는 상황에서 가격은 점점 오르고 있다.

어제 2만2천원대였는데 지금은 3만원데로 올라옴

(듣기로는 처음에 6만원에 올라온 글이 있다고 함)


계산을 해 보면


빨간색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네토네 라떼, 토피넛 라떼,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는

short 5,100원 * 3 = 15300원

tall    5600원 * 3 = 16800원


하얀색을 받을 수 있는 음료 중 싼거기준

에스프레소

solo(싱글샷) 3600원 * 14 = 50400원

doppoi(더블샷) 4100원 * 14 = 57400원

아메리카노

short 3600원 , tall 4100원

오늘의커피 short 3600원, tall 4100원


최저로 봤을 때

15300 + 50400 = 65,300원

일반으로 봤을 때

16800 + 57400 = 75,200원


물론 프리퀀시쿠폰을 주고 받으며 낮아질 수는 있지만 아무튼...


아~주 최저가로 할 수 있는 방법

텀블러에 넣어달라고 하면 300원 할인

목요일에 프리퀀시를 하나 더 찍어주는 이벤트도 했었고(이미 끝남)


다이어리가 목표면 3만원이면 살만한 것 같기는 함.

평소 먹는사람이면 12월 중순쯤이면 완성가능하고

쿠폰 몰아주면 바로


나의경우 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몇잔 쌓이고 쿠폰 받으니 받을 수 있어서

교환하러 갔는데 생각없이 '민트'를 받아왔다.

크기가 작다고해서

다시 시작한 이벤트

몇 잔 사먹고 이래저래 구걸(?)해서 받아서 겨우 완성해서 돌아다녔으나 아.무.데.도 제고가 없다.

시청근처, 하다못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지점까지도 없고

부천역 근처에 전화를 몇군데 돌려도 없단다.

웅플지점에서 하는 말은 이벤트가 1월 초에 끝나는데 벌써 소진되어 다시 입고될 가능성이 있다고 다만 언제 입고되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그러다 오늘 아침에 희망적인 소식을 들었다. 빠밤

바로 금요일. 2015년 12월 11일 다이어리가 입고된다는 소식!!

흐흐흐 기다려라 화이트 받아내고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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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국내항공으로는 쓰지 마라.


10만원권으로 편도 8만원. 2만원 손해다.

왕복 4만원 손해다.

예약 대행 수수료 + 세금은 별도다


이번에 김포-여수를 가는데

그냥 예매하면 30%할인하더라...

난 제돈내고 감.


30%할인이면 같은돈내고 좌석 업그레이드 가능할텐데

그런거 없음. 안내도 안함


편도 8만원 왕복 16만원

할인 30%하면 4만8천원 할인이니까... 11만2천원


나혼자 16만원 결제 : 두사람 결제 22만 4천원

결국 20만원짜리 바우처를 6만원에 써버렸음.

공짜 느낌으로 썼는데 눈텡이 맞았음.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아가가 있다고 연락하니

좌석 따로배정 없다고 함.

그나마 앞쪽좌석을 줬는데 앞에서 4번째 줄... 타고 내리는 시간만 조금 당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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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국회의원은 홍영표다.


트위녀로 2일전 마지막 트윗을 했다.

50년된 단지를 테크단지로 바꾸는 산학협력서약을 했다고


언론보도는 10월 13일 해경본부 이전을 막자는 이야기를 했다.

국감에도 나간 모양이다.


일단 우리동네 국회의원이 누구인지는 알았다.

나부터 관심 좀 갖자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9%8D%EC%98%81%ED%91%9C


홈페이지

http://www.dreamy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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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비번을 까먹어서 재설정하러 은행에 방문했다가


비과세라는 말에 혹해서 가입해버린 저축보험...


10년 만기 상품인데

3년간 월 30만원씩 넣고

이후 7년동안 묵혀두면 만기때 비과세라는


상품에 따라서는 5년간 넣는 것도 있고

금액은 30만원 50만원 등으로 설정


단 3년 이내에 해약을 하면 원금손실이 발생

3년이 지난 후 만기전 해약을 하면 기본이율

만기가 되면 약정이율에 비과세


아이가 있을 때 장기 저축을 들려면 이 상품도 나쁘지 않다.

3년 넣고 잊어버려야 한다는...

1개월 이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하다고 하니
해약는게 나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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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낮다. 원금보장은 안되지만 해 볼만한 금융상품 ELT

내가 찾은 곳은 은행이다.

온라인에서는 못찾고 은행에 방문해서 추천하는 상품으로 보여주는데

현재 5.4%짜리가 있었다....

가입하려했는데 다 팔렸다는구만...

매 주 새로운 상품이 발행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가입금액 제한.

상품별로 500, 1000, 5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2. 중간 환매가 안되거나 까다롭고

상품에서 설정한 주기에 최저주가 아래면 이월된다.

설정한 주기에 최저주가에 위면 연장이 안되고 환매된다.

즉, 3개월째 최저주가에 있으면 해당 금리로 환매

그 주가보다 떨어져있으면 다음주기로 넘어간다.


3. 주가가 2개이상의 주식시장 연동이다.

항셍지수 + 코스피 두가지 시장을 동시에 보는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5%금리에 95, 90, 85, 80, 60 이라고 하면

6개월째 95% 이상

12개월째 90% 이상

18개월째 85% 이상

24개월째 80%이상

30개월째 60%이상

이라는 뜻이다.


오늘 가입기준 항생지수가 1000 코스피가 2000이라면

6개월째에는

항셍 1000 * 95% = 950이상

코스피 2000 * 95 = 1900이상

...

24개월째 되는 날 환매기준이 80이면

두 지수가 모두 80 위에 있으면 자동 환매 된다.

항셍 1000 * 80% = 800이상

코스피 2000 * 80% = 1600이상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아래로 떨어지면 다음 주기로 넘어간다.

저기에 유럽증시나 일본증시가 포함되는 상품도 있으나

2개 묶여있는게 그나마 심플하니까 ㅎ


마지막 주기에 둘 중하나라도 아래로 떨어지면

그때는 손해를 볼 수 있다.

만기가 되어 환매가 되는데 그 시점에 마이너스수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 주기는 보통 60%나 65%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반토막이 되지 않는다는 희망이 있으면 할만 함.

보통 길어야 1년 반이면 환매가 된다고 함

그러면 약속된 이자율대로 받음

500만원에 5%면  25만원

6개월만에 환매가 되면 12.5만원


500만원을 정기 예금 2.6%에 넣어두면 1년후 13.2만원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는 마지막주기까지 갔을 때임.

그 전에는 이월이므로 손실이라고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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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이형이 알려준 데로

yes24에 접속하여 이벤트 응모하여 2000원짜리 상품권을 획득한 뒤


wordpress를 ebook 카테고리에서 검색하면 1900원짜리 책이 나온다.


책제목은 : [eBook]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만들기 핸드북 : 초보자용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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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이라고 한창 브래드 피트가 뜰 때 나온 영화가 있다.
멜로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 영화.
Legend of the fall 이라고 fall이 가을로 해석이 되면 '가을의 전설'이 맞는데 ㅋㅋㅋ


'The fall'이면 타락 정도의 의미라나?
나도 영화를 볼 때... 가을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최근 팟캐스트에서 오역의 대명사로 가을의 전설을 지목하는 것을 들으니
가을보다는 몰락? 타락? 이 훨씬 적절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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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확실히 이해가 갔다.
내 항공권은 내돈으로 동반자는 바우처로 대체하는거구만...
게다가 유류할증료와 세금, 발권수수료는 각각 물리고

국내선 항공의 경우 10만원이 안되는데
바우처 10만원짜리 써서 항공권을 대신하는 것에서 차액은 돌려주지 않는다...
면세점이나 호텔레스토랑가면 ... 그쪽에서는 10만원 넘는걸로 결제하겠구만 ㅋ

어쨌거나 무.료.라는 말은 틀린것이다.
연회비 20만원에서 10만원바우처 2장인데
바우처 사용이지 .... 꼼수도 이런 꼼수를 부리다니

정리하면
나 : 카드결재
동반자 : 바우처로 결재

요금 > 바우처면 차액 내야하고
요금 < 바우처면 끝(차액 환불 없음).
세금, 수수료는 각각 부과

포인트 쌓을 수 없음.

항공사 마일리지는 쌓임.

쿨하게 바우처로 나 포함 이용가능하면 얼마나 좋은가?
혼자라도 왕복할 수 있고
아무튼 꼼수는 알아줘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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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당연한건데... 착각한 내용이다.

현대카드의 레드(Red) 카드를 발급받으면 연 2개의 바우처가 나온다.
내꺼는 10만원짜리 2장인데

면세점, 호텔, 항공권으로 쓸 수 있다.

그 중에서 항공권에 사용해 본 결과...
별로다 ㅜㅜ
국외는 모르겠지만 국내는 특히...


이번에 여수를 갈 일이 있어서 왕복권을 끈으려고 봤는데
비행기표 약 8만원 + 발권수수료 약 5천원 = 약 17만원

여기에서 바우처를 쓰기위해서는 무.조.건 현대카드 프리비아로 전화해야한다.
인터넷으로는 안되고 1588-3060으로 전화해야한다.

동반 무료항공권은 본인꺼 결재시 동반자 1인 무료인데 동반자 없으면 사용불가.
항공권이 무료라고 하지만 동반자 항공권관련세금은 내야 함. 국내선의 경우 약 5천원씩 왕복 1만원 추가

결재는 레드카드로만 가능하며 M포인트 사용불가. 바우처금액에 미치치 못해도 환불없음
가는거 8만원에 바우처 1개, 오는거 8만원에 바우처 1개를 각각 사용하게 되며

10만원짜리인데 8만원이라고 해서 2만원 안돌려 줌 ㅡㅡ;
거기에 발권수수료까지 받으니...

그냥 항공사에서 결재시 32만원이었는데 프리비아를 거치니 총 18만원(세금포함) 바우처는 10만원권 2장이었는데... 장당 3만원정도 손해 봄.

국내선의 경우 편도가 10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손해이므로 국제선이 낫지만 프리비아 비쌈.

바우처 유효기간이 1년이라 그 이후에는 소멸함. 어쩔 수 없이 씀.

보통 사용할 데가 없으면 호텔부페 약 10만원 하니까... 2장으로 두 명이 맛나게 먹어도 됨.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새는 전월식적을 보기때문에 사용 전 가능한지 확인할 것)

아~... 이제 없애야겠으
호텔 발렛파킹, 디자인 라이브러리, PP카드 한번씩 썼으니 뭐..
고메위크에 맛집은 못가봤지만 그래도 그동안 잘썼음.카드값도 너무 많이 나오고..
연회비도 넘 비싸고...혜택도 많이 줄고...
바우처만 잘 써도 좋기는 하지만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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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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