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고한에 갔더니 역시 눈이 많다
석탄회관 옆 시장 들오가는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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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m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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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발생

2018. 2. 14. 23:26
솜이가 아프다.
독감이란다.(백신 맞췄는데)
모든 스케줄은 취소되었고 우리가족은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식량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다행이 내일 배달이 될 예정이다.

긴급상황은 열이 내리고 이틀정도 뒤에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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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느끼다

2018. 2. 11. 05:08
새벽에 깨 있었다.
옆으로 누워서 게시글들을 읽고 있는데 바닥이 흔들렸다.
흔들흔들 한번, 흔들흔들 두번, 흔들흔들 세번.
순간 몸이 떠있는 느낌이 들었다.
흔들리는 게 내가 아닌 땅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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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스키슬로프를 썼는데 올해부터는 한쪽구석으로 밀려나 80미터정도 된다

아이들의 경우 헬멧을 빌려준다
튜브형이고 넘어지는 코스가 아니라서 애들이 타기에는 좋은데
무서워해서 2번 겨우 태움

하이원에는 눈썰매 외에도 몇 가지 더 놀 게 있고 가격도 더 쌌는데
오투는 헬멧이 있고 무빙워크가 있고 사람도 덜 붐빌 것 같아 선택

아이가 많이 어리면 걸어서 올라가는데가 짧고 애들이 좋아하고
좀 크면 무빙워크 있는데 추천..

위 치킨이 7000원...


그 외 메뉴는 다른데랑 비슷

총 평 : 스키든 보드든 눈썰매든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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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니 뭐니 해서 아이들 눈에 휴대전화 불빛 같은게 안좋다고 하는데
갤럭시 노트에는 블루라이트 필터가 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쓸어내리면 위 그림과 같이 블루라이트 필터를 켜고 끌 수 있다.

켜면 화면이 약간 노랗게 변해보인다
티비에도 아이들 전용서비스에 들어가면 전체화면에 노란색이 깔리는 느낌(?)이 있는데
같은 기능인 듯.

아... 휴대전화 바꾸니 배울 게 너무 많다.
아무튼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은 인정!!!

또 하나
삼성이 하만카돈이라는 음향회사를 인수했다.
그래서인지 갤럭시 노트의 번들 이어폰은  AKG다
아이폰 사면 들어있는 번들이어폰은 나쁘지는 않지만 내 귀에는 안맞아서...
AKG는 이전에 헤드셋에서 꽤 만족을 한터라
그리고 이어팁(?)이라고 하나 귓구멍 크기에 따라 바꿔 낄 수 있는 실리콘도 여러개 들어있고
이부분도 만족.

다른부분은
갤러리의 사진들을 알아서 편집해 영상을 만들어 주는데 꽤 괜찮다
의외의 기능에 감탄 중

단점은 아직 적응중이라 넘...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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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다시설치하고 실행시킬 때
본인인증하고
로그인을 했는데 아무것도 안떴다

이 경우 백업을 해 놓은것도 날아간댄다

카카오 이......
옛날엔 전화번호 없이 가입된 거 기억 안나냐
본인인증 했으면 적어도 백업된 건 뇌둬야지
날려버리냐....
로그인 하라고 해서 입력한 아이디로 로그인 했다 치자
"해당 명의에 백업본이 존재합니다 계속 진행 하는 경우 백업은 복구가 되지 읺습니다"정도로 알려만 줬어도 다른아이디로 로그인 하던가 백업한 아이디를 확인해 볼텐데...

아이폰에서 넥서스로 갈 때 한번 날리고
이번에 갤럭시로 오면서 또 날리고...
협업 좀 해라 스마트스위치 같은거 쓰면 그대로 옮겨오게
다른 제조사면 날아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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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지 않았으나... 필요에 의해 전화를 삼성폰으로 바꿔야 했다.
원래는 중고 노트5로 바꾸려고 했으나

질러~~~ 가즈아~~. 노트8을 질러버렸다.

내꺼만 바꾸고 나자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다음날 아내꺼도 노트8로 바꿨다.
(2단 콤포....)

역시 쓰던사람이 잘 쓴다고 노트4를 사용하던 사람이 금방 8으로 적응하더라는...

나는 천지인 자판부터 헤깔려서 버벅대고 있는데

이런저렁 신기능을 켜고 끄고 (빅스비 화면이 사라짐)


노트에는 왼쪽에 볼륨버튼 및에 빅스비(음성비서)를 바로 실행시킬수 있는 버튼이 있고 화면에서 왼쪽으로 계속 넘기면(스와이프) 끝에 빅스비 관련화면이 나온다
- 이 화면은 없앨 수 있으나 버튼은 ....

꺼진액정에 시계가 표시되거나 사진을 표시하도록 할 수 있고 원하는 시간에만 뜨도록 할 수도 있다.

홈버튼이 사라졌지만 맨아래 가운데에 가상으로 홈버튼이 있고 두번 터치하면 알람메세지 보는 화면이 나오고 위로 올리면 홈화면이 나온다
길~게 누르면 바로 홈화면으로 이동한다.

S8이랑 다 같으므로 다른점인 펜관련해서 보면

꽤 괜찮다.

하지만 관련어플이 아직 부족하다(돈주고 사면 좀 나으려나)
무료기준으로

갤럭시 안에 펜업(PENUP)이라는 어플이 내장되어 있다
 - 구글계정이나 삼성계정, 페이스북 계정 등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 실행해보면 그림을 색칠하도록 되어있는데 난이도가 꽤 높다
 - 그래서 애들이 그리기에는 좀 부적절하다
 - 단계를 나눠서 초보자들이나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그림들이 있으면 좋을 듯

다음으로는 뽀로로 스케치북
 - 무료이며 화면 아래쪽에 크레파스들이 있어서 색칠하고
 - 완료 버튼을 누르면 'SD카드'에 해당 이미지를 저장한다(나의경우 SD카드가 없어 오류가 남)
 - 장정은 간단한 색칠놀이 하기에 좋음
 - 단점은 그림 선택이 안되고 완료하고 나면 알아서 다음 그림이 나옴
 - 뭐 공짜니까 그럭저럭 쓸만 함

다음으로는 핑크퐁 색칠놀이
 - 뽀로로 스케치북과 비슷.

마지막으로 노트에 색칠어플로 검색하면 나오는 Colorfy
 - 단계별로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완성도가 높은 편
 - 그러나 광고가 어플 실행을 방해할 정도로 노골적임
    예를 들어 광고 25초를 안보면 해당 단계를 못보는 등
 - 맛보기로 이것저것 색칠하게 하고 구매하도록 유도해도 될텐데..
    올해의 어플이니 뭐니 해도 체험판에서 실망해서 구매도 안하고 지워버림..


아이랑 재밌게 놀만한 어플을 빨리 찾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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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7년 12월 8일 오후

피자를 시켜먹으려 했다.

평소 OK Cash bag 앱을 자주 실행하기 때문에

두툼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몰라

매번 알람에 "사용하지 않은 투툼 포인트가 곧 만료됩니다" 라는 메세지와

만료됐다는 내용만 봤다.


그러다 큰맘먹고 도미노 피자 15000원 할인이 가능한

두툼포인트를 캐시백 3000포인트로 살 수 있다고 하여

캐시백 3000포인트 충전했다(실 결재액은 3090원)

90원이 왜 더 붙었는지는 지금 알고 싶지 않고


일단 피자에 눈이 멀어서 두툼포인트를 구매하고

미스터 피자 앱 실행

그런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ㅜ.ㅜ

아무리 결제에서 이리저리 눌러봐도 두툼 쓰는게 안보이고

홈페이지에서는 두툼 포인트 + 캐시백 에 잔액을 결제하라고만 되어있다.


1시간쯤 씨름하다 폭발... 안!먹!어!!!!!!!

그리고는 두툼 산거 환불 받으려고 보니

엥? 환불관련 메뉴나 안내가 없다.

고객센터로 환불해달라고 문의를 하니

돌아오는 답변

정말 죄송스럽게도 도미노피자 두툼 포인트는 구매 이후 취소가 어렵습니다.
두툼 포인트 구매 버튼을 누르면 이후 취소가 불가한 점에 대해
안내를 드리는 내용과 함께 이후에 다시 한번 확인 버튼을 눌러야만
정상 구매가 완료되는 절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소가 불가하다고?
안내 문구이후에 확인 버튼을 눌러야 된다고?

팝업 읽어보고 닫는 애들이 얼마냐 있냐?
걍 확인만 누르면 진행되는건데

설마... 환불이 안될줄이야

상품권도 환불이 되고 하다못해 어플 산것도 환불이 되는데
써먹지도 못한 듣도보도 못한 포인트가 환불이 안된다니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고 환불 안되는 거면 소비자 보호원에 올리겠다라고 하자
좀더 알아본다고 해서 메일로 답변만 달라고 했다.

2일이 지났다... 대답이 없다.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글 작성.


두툼관련해서 해당 앱 내에 환불내용이 있나 확인해봤다.

어디에도 환불관련 내용은 없다.

그리고 말이 어렵다.

"구매금액의 50%가 OK캐시백 포인트로 차감되며 두툼포인트가 선차감됩니다."

그래서 도미노 피자 앱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결제에서 OK캐시백 선택 한다음 그냥 결제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별도의 선택사항이 있는건지
OK캐시백 포인트가 모자르기 때문에 카드결제 해야하는데 카드결제에서는 OK캐시백 쓰는 부분이 없음.

그러면 OK캐시백으로 구매할 금액만큼 충전 한 다음에 피자 주문에서 OK캐시백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되는건가?

11번가에서는 주문할 때 카드로 선택하고 OK캐시백 사용할 포인트 선택하는데

어렵고 복잡하다.

절차야 어쨌든
상품구매-> 1시간만에 환불요청인데 왜안돼?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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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 지난 6월에 구매한 티켓 만료가 10월31일
 미루고 미루다 10월에 가기로 했는데
추석연휴, 지난주 열감기 이번주 기침감기로
결국 같이 못가는 것으로 결정

각각 사우나로 다녀오기로 하고
내가 먼저 감

시간 : 12시 30분 출발
발권 13시 02분

수영장에 갔는데 물안경을 안가지고 옴
평영 배영 위주로 하다가 눈에서 무지개가 보여 나옴
13시 40분

체온조절탕에서 약 5분
스파쪽으로 이동

큰 스파(?)에서 물안마를 찾으며 빈둥대다가 하나 찾아서 좀 있다가

수소 사우나에 갔는데 출입문이 없고 아저씨들 자고있어서 바로나옴

옆에 유황 사우나도 유황이 어딨는지 모르겠으나 바닥에 바구니안에 돌땡이 몇개 있음.
살짝 추운 것 같아 나옴

숯 사우나에 들어가니 따뜻한게 마침 한쪽구석에 자리가 나서 몸을 기대고 눈을 붙임
2시 20분 나와서

스파에 안마받을 빈자리가 있나 돌아봤으나 없음
대신 수소사우나 있던 반대편에 또하나의 수소사우나가 있어 들어감.
여기는 문이 있음(닥터피쉬 옆)

5분 정도 있다가 씻으러 올라감
전에 왔을때기억이 가물한데 탈수기 있음

옷을 넣고 돌려주니 작은데 잘 탈수 됨

샤워하고 건식, 습식 잠깐 들렀다가
물안마가 보여 들어감.
여기가 제일 좋네 물살이 엄청 셈
가까이 대면 등 까질 것 같고 엉덩이도 살짝들어줘야 안까질 것 같다
종아리까지 한참 받다가

화장실가서 큰일(?) 좀 보고 다시 샤워하고 나옴

나오면서 정산할 게 없어 키만 주고 퇴장ㅋㅋ

예전에 혼자 다닐 때는 좀 처량한 감이 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뭐 나름 재밌네 ㅎ

15시30분... 이제 집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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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늘 누가 나에게 나에대한 말을할 때면 이말을 기억해라. by no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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